7월 나오는 과일,나물,효능효과에 대해서

7월에 나오는 과일, 나물, 효능 효과와 먹는법, 보관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읍니다.

여름하면  뜨거운 햇살, 장마, 태풍,   그럴수록  제철에 나오는  과일이나 나물을  먹어줘야 되는것 잘 아시죠!    

 

1. 블루베리 

블루베리 역시 슈퍼 파워푸드로 알려져있어요. 아주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있는 과일이에요.

제가 좋아하는  과일 입니다 .

생과로 먹을수 있는기간은 7월에서 9월입니다. 베리류 과일은 얼릴수록 효능도 좋다고하니 영양소가 파괴되지않을까라는 걱정은 넣어두시구요. 냉동식품도 많이 나오긴 하지만 제철에 먹는 블루베리는 꼭 놓치지 않고 드셔보세요.  

2.옥수수

7월에서 ~ 9월에 수확되는 옥수수는 여름철 대표 음식입니다.  고속도로 휴계실에서  찾아먹는 간식중 하나입니다.

다양하게 요리해 먹을수가 있는데요.

옥수수의 알갱이도 먹을수 있을뿐만 아니라 옥수수수염도 차로 끓여먹으면 이뇨효과에 좋습니다.

쪄먹기도하고 건조시켜서 가루로내서 빵이나 과자등을 만들때 사용하기도 합니다.

지방함량이 적고 식이섬유소가 많아서 다이어트음식으로도 많이 드시고 있지만 비타민, 필수아미노산이 부족하니 원푸드다이어트는 피해주세요.

껍질은 선명한 녹색이면서 알맹이가 촘촘하게났으며 수염이 갈색인것을 고르는게 좋습니다.

보관은 7일정도 -20℃ ~0℃ 에서 보관해주세요.

껍질을 조리직전에 껍질을 벗긴후 삶아서 한번먹을양만큼 소분해서 팩에넣고 냉동시켜주시면 찰진 옥수수로 드실수가 있습니다.

3.갈치

갈치는 뼈가 적어서 먹기 편하며, 비타민 D가 풍부합니다.

여름이면  군산 새만금에서는 일대 장관이 벌어지는데요

모두 갈치 낚시 때문입니다. 캠핑을 하셔도 되고 소라나 박하지 등을 잡을수도 있습니다.

커피나 맥주 한잔 하면서 해지는 노을을 구경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4.한치 

오징어와 비슷하게 생긴 한치는 꼴뚜기과에 속한다. 6~8월이 제철로 몸통이 길쭉하고 다리가 짧은 것이 특징으로 한치라는 이름도 다리가 한 치밖에 안된다고 해서 붙여졌다. 한치는 우리나라 제주 연안과 동해 남부에서 주로 잡히는데, 단백질이 많고 지방과 탄수화물이 적은 고단백 식품으로 타우린과 비타민E가 풍부해서 혈액순환에 좋고, DHA와 EPA가 풍부해서 두뇌발달에도 도움을 준다.

제철 : 6~8월, 

5. 수박

여름철 대표 과일인 수박은 전체 90%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갈증해소와 해열 효과가 있다. 또한 이뇨작용에 도움을 줘서 부종을 예방하고, 베타카로틴과 라이코펜, 비타민, 칼륨 등이 풍부해서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제철 : 7~8월

수박은 수분과 당분이 풍부해서 생과일 그 자체로 먹는 것이 일반적이고, 주스와 화채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특히, 주스나 화채로 먹을 때는 기본적으로 달기 때문에 설탕이나 당분을 조절해서 먹는 것이 좋다. 단, 수박은 맥주와 궁합이 좋지 않기 때문에 함께 먹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6.복숭아

복숭아는 식이섬유와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해서 변비를 완화해서 다이어트와 피로회복에 좋다. 특히 유기산이 풍부해서 체내에 쌓인 니코틴 등의 담배의 독성 물질을 배출하고, 흡연 욕구를 감소하는데 효과적이다.

제철 : 7~8월

복숭아는 생과일로 먹거나 주스로 만들어서 먹는다. 그밖에 잼으로 만들어서 먹기도 하는데, 지방이 많은 장어와는 궁합이 좋지 않아 함께 먹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복숭아는 수분과 칼륨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이뇨작용을 촉진하여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줍니다.

7. 자두

자두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풍부해서 갱년기 중년 여성에게 좋은 과일이다. 7~8월이 제철로, 비타민C와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피부미용과 다이어트에도 좋다. 특히, 안토시아닌과 지아잔틴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서 세포를 보호하고 노화를 방지한다.

제철 : 7~8월

자두는 생과일로 먹거나 청으로 만들어서 먹는다. 자두청은 물에 씻은 뒤 씨앗을 제거한 후 설탕과 1:1로 해서 버무리면 된다.

자두는 변비 예방에 좋으며,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8.도라지

 도라지는 7~8월이 제철로 식이섬유와 비타민 등이 풍부하다. 특히, 사포닌 성분이 풍부해서 기관지에 좋고, 목에 가래가 생기는 것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좋다. 또한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도라지는 특유의 쌉쌀하고 아삭한 식감으로 나물로 무쳐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차로도 우려서 마시기도 하는데, 꿀과 궁합이 좋아서 차를 마실 때 꿀을 한 스푼 넣어서 먹으면 좋다.

도라지는 간기능을 촉진시켜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무더운 여름철  올해는 장마가 2달이상 계속 될거라고 합니다 .블루베리, 자두,복숭아,수박,갈치,한치, 옥수수.도라지 등

꼭  챙겨 드셔서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래 봅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였어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