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6. 6. 11:47ㆍ나의 일상
6월제철음식.감자.장어.매실.참외.다슬기.복분자.앵두에대해서 효능 효과 요리법 등 에 대해서 알아보겠읍니다.
1.감자
성분은 덩이줄기에 수분 75 %, 녹말 13∼20 %, 단백질 1.5∼2.6 %, 무기질 0.6∼1 %, 환원당 0.03 mg, 비타민 C 10~30 mg이 들어 있다. 질소화합물의 절반을 차지하는 아미노산 중에는 밀가루보다 더 많은 필수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다. 그리고 날감자 100 g은 열량 80 kcal에 해당한다.
덩이줄기의 싹이 돋는 부분은 알칼로이드의 1종인 솔라닌(solanine, C45H73O15N)이 들어 있다. 이것에 독성이 있으므로 싹이 나거나 빛이 푸르게 변한 감자는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삶아서 주식 또는 간식으로 하고, 굽거나 기름에 튀겨 먹기도 한다. 소주의 원료와 알코올의 원료로 사용되고, 감자 녹말은 당면, 공업용 원료로 이용하는 외에 좋은 사료도 된다.
2023년6월 현재 가격은 10킬로그램 한상자 19800원 지역마다 다를수 있읍니다.
2.장어
뱀장어속의 장어들 또한 바다에서 번식하기 때문에 모든 장어들이 바다 생활에 의존한다. 대부분 장어들은 먼 거리를 이동하지 않고 바위의 틈이나 동굴 사이에 숨어 살거나 모래바닥 밑을 기어다니면서 살아간다.
튀김: 뼈를 한입 크기로 끊어 바싹 튀겨서 소금을 조금 뿌려 내놓기도 하는데, 상당히 바삭하고 고소 해서 맥주 안주로 썩 좋다.
강정: 장어 강정도 있다. 대충 만들면 가시가 있거나 먹기가 꽤 딱딱한 편이다.
장어탕: 장어를 통째로 갈아서 만든 것과 장어 살을 그대로 넣어서 만든 통장어탕이 있다. 들깻가루를 넣기도 한다. 남해안 연안 지역에서는 가정에서도 먹는 익숙한 음식이고, 그 외 지역에서는 장어 전문점의 점심 메뉴 정도의 위상이다. 식당에서는 손질할 때 나오는 장어 대가리, 뼈를 장시간 푹 고아서 밑국물로 써 깊은 맛을 내기도 한다.
회: 붕장어회가 흔한 편이다. 날생선의 살을 모양 그대로 살려 썰어 내는 다른 회와는 달리 장어살을 잘게 다지고 꼭 짜서 마치 팝콘처럼 된 것을 내 오는데, 그 이유는 붕장어 피에는 약한 독성이 있어서 그냥 먹으면 탈이 나기 때문이다.
장어는 계란과도 훌륭한 맛의 궁합을 이룬다.
3.매실.
둥근 모양이고 5월 말에서 6월 중순에 녹색으로 익는다
껍질이 연한 녹색이고 과육이 단단하며 신맛이 강한 청매, 향이 좋고 빛깔이 노란 황매, 청매를 쪄서 말린 금매, 청매를 소금물에 절여 햇볕에 말린 백매, 청매의 껍질을 벗겨 연기에 그을려 검게 만든 오매 등이 있다.
열매 중 과육이 약 80%인데, 그 중에서 약 85%가 수분이며 당질이 약 10%이다. 무기질·비타민·유기산(시트르산·사과산·호박산·주석산)이 풍부하고 칼슘·인·칼륨 등의 무기질과 카로틴도 들어 있다. 그 중 시트르산은 당질의 대사를 촉진하고 피로를 풀어주며, 유기산은 위장의 작용을 활발하게 하고 식욕을 돋구는 작용을 한다.
알칼리성 식품으로 피로회복에 좋고 체질개선 효과가 있다. 특히 해독작용이 뛰어나 배탈이나 식중독 등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되며, 신맛은 위액을 분비하고 소화기관을 정상화하여 소화불량과 위장 장애를 없애 준다. 변비와 피부미용에도 좋고 산도가 높아 강력한 살균작용을 한다. 최근에는 항암식품으로도 알려졌다.
보통 술을 담가 먹으며 잼·주스·농축액을 만들어 먹거나 말려서 먹는다. 그밖에 간장·식초·정과·차를 만들거나 장아찌를 담그기도 한다.
구입요령 : 색이 선명하고 알이 고르고 단단하며 껍질에 흠이 없고 벌레 먹지 않은 것이 좋다.
유사재료 : 살구 (매실은 털이 촘촘하게 나 있으며 녹색을 띠고 있지만 익으면 노란색으로 변하고 살구와 비슷한 향기가 난다.)
보관온도 : 1~5℃
보관일 : 7일
보관법 : 깨끗이 씻어 냉장 보관한다.
손질법 : 흐르는 물에 여러 번 깨끗이 씻는다.
섭취방법 : 매실주, 매실장아찌로 이용되는 외에 매실정과, 매실잼, 매실차 등으로 섭취한다.
궁합음식정보 : 회 (매실의 피크린산이 독성 물질을 분해하기 때문에 회를 먹을 때 살균작용을 한다.)
다이어트 : 식이섬유소가 많고 저열량, 저지방으로 다이어트에 좋다.
4.참외
꽃은 6∼7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양성화이다.
박과의 1년생 덩굴식물. 장과(漿果)는 원주상 타원형이며 황록색 ·황색 및 기타 여러 가지 빛깔로 익는다.
구입요령 : 색깔이 선명하고 꼭지가 싱싱한지 확인하여 구입한다. 제철에 구입하는 것이 가장 좋다.
유사재료 : 수박 (이뇨작용이 탁월한 과일 중 하나이다.)
보관온도 : 0~5℃
보관일 : 3일
보관법 : 밀봉하여 냉장 보관한다.
손질법 :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겨낸다.
산지특성 및 기타정보 : 일조량이 좋으며, 수분이 많은 토양에서 자란다.
섭취방법 : 껍질을 제거하고 생과일로 먹거나 주스로 만들어 마신다.
다이어트 : 다른 과일에 비해 영양성분은 적으나 칼륨과 비타민 C는 함량이 높아 건강에 도움을 준다.
효능 : 이뇨작용.참외 꼭지를 말린 것은 최토제로 한방에서는 과체라 하여 약용으로 쓰고 있다.
5.다슬기
물고둥이라고도 하며 복족류에 속한다.
하천과 호수 등 물이 깊고 물살이 센 곳의 바위 틈에 무리를 지어 산다.
난태생으로 자웅이체인데, 대부분 큰 개체가 암컷일 경우가 많다.
다슬기탕. 다슬기전 . 다슬기 회 무침 . 전남 강진에 가시면 3가지 음식을 함꺼 번에 다 드실수 있읍니다.
6.복분자
복분자(覆盆子) 이름의 유래를 아세요? 복분자를 먹고 요강을 엎었다고 복분자(覆盆子)라고 불리었답니다. 고운 빛깔의 기력 보강제 복분자! 복분자주에 장어 한 점이면 없던 기운도 솟아난답니다.
구입요령 : 약간 빨간 빛을 띠는 것을 고른다.
유사재료 : 산딸기 (산딸기는 익으면 붉은색을 띠고, 복분자는 검은색을 띤다.)
보관온도 : 1~5℃
보관일 : 7일
보관법 : 깨끗이 씻어 밀봉하여 냉장 보관한다.
손질법 :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는다
·섭취방법 : 엑기스로 먹거나 술로 담가 먹는다.
·궁합음식정보 : 장어 (복분자와 장어를 함께 먹으면 비타민 A의 작용을 더 활발히 증가시킨다.)
·다이어트 : 저열량, 저지방 식품으로 다이어트시 섭취해도 무방하다.
·효능 : 노화 방지 안토시아닌계 화합물질로 항산화 기능이 뛰어나며, 비타민 A, C 등과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여 피로 회복에 좋다.
7.앵두
앵두나무의 열매로 6월에 붉게 익으며 새콤달콤한 맛이 난다.
주요 성분
단백질·지방·당질·섬유소·회분·칼슘·인·철분·비타민(A·B1·C) 등이다. 사과산·시트르산 등의 유기산이 들어 있으며, 붉은 빛깔의 색소는 안토시안계로 물에 녹아 나온다.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수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부종을 치료하는 데 좋고, 폐 기능을 도와주어 가래를 없애고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하여 혈색을 좋게 한다. 동상에 걸렸을 때 즙을 내어 바르면 효과가 있다.
날로 먹거나 젤리·잼·정과·앵두편·화채·주스 등을 만들어 먹는다. 소주와 설탕을 넣어 술을 담그기도 하는데, 이 술은 피로를 풀어주고 식욕을 돋구어 준다.
6월제철음식.감자.장어.매실.참외.다슬기.복분자.앵두에대해서 효능 효과 에 대해서 알아보았읍니다.
아침 출근 길에 고향 친구가 앵두를 따고 있다면서 사진을 보내 주어서 6월에 나오는 과일과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게 되었답니다.
저도 이때쯤이면 매실청도 담고 오이짱아지도 담아놓고 친구가 보내준 앵두로 술도 담으려고 합니다..여러분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래 봅니다
'나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7월 나오는 과일,나물,효능효과에 대해서 (0) | 2023.06.07 |
---|---|
버스에서 무료로 와이파이 이용하는 방법 (0) | 2023.06.06 |
토마토.효능효과 먹는법 (0) | 2023.06.06 |
내가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 (0) | 2023.06.06 |